[미국 라스베가스] 1박2일 그랜드캐년투어 1일차2 / 홀슈밴드 / 별 투어 / 삼겹살파티 / LV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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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가장 편한 투어] 그랜드캐년투어 6대캐년 [고급차량+프라이빗숙소+소수인원]329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투어
홀슈밴드

사진으로 익히봐서 기대됐던 홀슈밴드

딱 일몰시간에 맞게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걸어가는데 저 멀리 사람들이 바글바글한게 보인다

말발굽 모양이라서 이름이 홀슈밴드

신기했지만 웅장한 맛은 없었다

딱 저 메인 스팟에만 사람들이 모여있고 시끄러워서

사람들을 피해 사이드쪽으로 가서 앉아있었는데 너무 평화로운 시간이었다

카메라로 보는 것보다 눈에 담는게 훨씬 좋다

무섭지만 밑이 궁금하신 분

사람없는 곳으로 돌아다니다가 본 웨딩촬영

저렇게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일 듯 쏘 로맨틱

패키지의 장점

가이드님의 숙련된 사진촬영ㅋㅋ

무슨 공장처럼 찍고 다음다음다음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구경한다

찍을까말까 고민했는데 너무 잘 찍어주셔서 안찍었음 후회할뻔

홀슈밴드 바이바이

 

이쯤되니 배가 너무 고파졌다

숙소로 저녁먹으러 가기 전 월마트에 들려서 각자 마실 술이나 필요한 물품들을 사고 숙소 도착

숙소는 찐 미국 가정집

수건이랑 세면용품들은 있고 칫솔, 치약정도만 챙겨가도 된다

방은 일행끼리 배정해주고

각 팀마다 방1 화장실1 따로 쓴다

깨끗해서 불편하지 않았다

가이드님이 오시자마자 밥하고 고기를 구워주신다

나머지 사람들이 야채 씻기랑 나머지 준비!

밥 다 먹고는 별보러 가는 타임,,

좀 귀찮았지만 코스니까 갑시다,,

보름달이 떠서 잘 안보일 것 같다고 걱정하셨는데 충분히 잘 보였다

뭔가 사막에 있는 느낌

가이드님이 바닥에 앉아서 건져주신 사진들

돌아와서 쉴 사람은 쉬고 놀 사람은 노는 자유시간

뭔가 아쉬운 마음에 맥주 한 캔씩만 하기로했다

마시멜로로 하는 불장난도 재밌었다

 

알차디 알찬 첫 째날 투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