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캔모어3 [캐나다 캘거리하이킹] 예쁘고 쉬운 밴프 하이킹 / 캔모어 맛집, 산책 Three sister creek trail 세 자매 크릭 트레일 Canmore 캔모어하이킹 / 초급 / 1시간 40분 소요(왕복) 토론토 친구들이 놀러오면서 토론토에서는 볼 수 없는 자연을 관광시켜주고 싶었다 근데 얘네가 제일 추운 날 골라잡아 옴^^ -35도 오래 하이킹을 하면 얼어 죽을 거 같아서 가볍고 쉬운 코스로 찾았다 캔모어 안에 있는 코스고 갔다가 캔모어 구경하면 되니까 아주 딱 차는 길가에 주차하면되고 바로 앞에 입구가 있다 주차하고 내렸을 땐 바람이 미쳐서 너무 추웠는데 트레일에 들어오니 나무가 빼곡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춥진 않았다 초입길은 인제 자작나무 숲 느낌 가위바위보로 나무에 쌓인 눈 맞기도 하고 길이 쉬워서 사진도 찍으면서 재밌게 걸었다 엄청 추웠어서인지 하늘색이랑 날씨 끝내줌 .. 2023. 8. 4. [캐나다 캘거리하이킹] 카나나스키스 산책 후 캔모어 가서 맥주마시기! Jura Creek Trail 주라크릭 트레일 Jura Creek Trail 주라크릭 트레일 Kananaskis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 중급 / 2시간 10분 소요 (왕복) 이번주엔 쉬운 곳으로 하이킹 갔다가 캔모어가서 놀다 오기로 했다 가까운 카나나스키스에 있는 주라크릭으로 고 인기가 많은 코스라 오전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9시에 갔을 땐 거의 우리뿐이었는데 집에 가려고 나온 12시쯤엔 lots of cars,, lots of people,, 이길이 맞나 싶은 길을 지나면 끝없는 눈길ㄹ이 나온다 겨울이 아니면 물이 흐르지 않을까 개울길을 지나 나오는 바위 사잇길 갑자기 나타나서 신기했다 이길이 등산의 시작 길 근데 등산이라고 할 수 없는게 그냥 산책길 수준이다 그래서인지 어린애들이 많이 보였다 그랜드캐년처럼 찍고 싶었는데 발이 안 닿네,, 엎드려뻗.. 2023. 8. 4. [캐나다 캘거리하이킹] 카나나스키스 하이킹/등산 실패 후 캔모어 브루어리가서 맥주마시기 (Tent Ridge Horseshoe) 남편이 하이킹 한 곳중 제일 예뻤다고 뽑는 tent ridge horseshoe 한국 돌아가기 전 꼭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보기로했다 근데 지금은 겨울이고,, 캘거리의 겨울을 만만하게 봤었다 Tent Ridge Horseshoe 텐트 릿지 말 신발 Kananaskis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 상급 캘거리에서 2시간 정도 걸리고 어마어마한 비포장도로를 달려야 한다 근데 눈이많이 와서 눈이 포장해 줌 중간중간 막힌 길들도 보였고 전 날 눈이와서 힘들면 하산하기로 정하고 갔기때문에 오랜만에 등산갈 때 머리도 감고 화장도 하고 출발했다 온통 하얀 눈 세상 출발 할때까지만해도 해가 쨍쨍했다 인기 있는 코스임에도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럼 뭐가 힘드냐? 걷기가 아주 힘듦 계속 넘어지고 눈 헤쳐 걸어가고의 반복 .. 202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