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라스베가스] LA > 라스베가스 비행기타고 이동 / 라스베가스공항 우버타는 법 / Horseshoe 호텔 홀스슈 호텔 후기

우리 미국여행의 목적

그랜드캐년을 가기위해 라스베가스로 이동

비행기랑 버스로 이동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아묻따 뱅기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고 항공표가 무려 3만원

위탁수하물이 13만원이긴하지만 시간도 아끼고 싸다 싸

LA공항에서 렌트카 반납해주고

공항가는 셔틀타고 공항으로 고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공항에서 사 먹었는데

먹을만한게 없었다

밥이 먹고 싶어서 유일한 밥종류 돈부리 사먹었는데

저렇게 두개가 4만원이 넘음

금액에 비해 만족도 낮은거 사먹을 때 그렇게 돈이 아깝다

그랜드캐년 투어할 때 차를 오래타야되기도 하고

곧 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목베개를 샀는데 1+1 개이득

쪼꼬만 뱅기 spirit

저가항공사라 그런지 체크인부터 위탁수하물까지 모두 셀프다

lynx랑 같은 얇은 의자라서 좋았다

금방 라스베가스 도착!

라스베가스답게 공항에서부터 카지노~

너무 목말라서 물을 사 먹었는데 생수가 5천원 ㅎㅎ

라스베가스 공항 우버 타는 법!

라스베가스공항에서 젤 혼란스러웠던 우버타기

우버존이 있어서 우버존으로 가서 우버를 부르고

기사가 도착하면 나 도착했고 ROW2에 3번에 있어라고 우버 앱 메세지가 온다

저렇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에 있다가 기사가 도착하면 가서 타면된다

횡단보도에 직원들한테 메세지 보여주면 바로 길 안내를 해준다

 

첨에 몰라서 대혼란

우버 타러 가는 길에 봤을 때랑 우버존 도착해서 봤을 때 무려 2만원이나 올라있었음,,

가는길에 미리 부르는게 좋을 듯 억울하당

Horseshoe 홀스슈호텔 라스베가서
구 Bally's 호텔

분수쇼로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바로 옆 시저스호텔에서 자려고 했는데 비싸네?

가성비호텔을 찾던 중 벨라지오 호텔 바로 건너편인데 가격도 착한

홀스슈호텔을 찾았다

입구부터 카지노뷰

그나마 다행인건 담배냄새는 나지만 시가냄새는 안남,,

키오스크도 많지만 우리정보가 안 떠서

사람한테가서 체크인했다

1박에 112.19불 + 리조트피 + 세금 + 디파짓

결제하고 입장! 가성비 넘침

디파짓은 2주안에 환불 처리된다고 했다

 

라스베가스호텔은 날짜에 따라 금액이 매우 유동적이다

그랜드캐년 투어 후 나머지 2박도 여기 있으려했는데 컨퍼런스가 열려서

가격이 4배 뛰었다

어쩔 수 없이 외곽 쪽 호텔로 옮겼다,,

체크인하고 카지노를 지나면 객실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층 별로 탈 수 있게 나뉘어져 있으니 맞는 엘베로 찾아가시길

객실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라스베가스는 카지노에 오래 있으라고 객실에 냉장고랑 물을 안 둔다 했는데

여긴 냉장고가 있다..! 근데 물은 없음

방도 넓고 깨끗하고 진정한 라스베가스 가성비호텔

화장실도 매우 깨끗했다

나머지 2박은 엑스칼리버호텔에서 잤는데

여긴 쾌적했는데 거긴 꿉꿉했음,,

홀스슈호텔 위치도 좋고 왕추천이다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나가야 했지만 아쉬워서

일층에 내려와서 기념품샵 구경도하고

리셉션 건너편 카페에서 뜨거운 물 사와서 컵라면도 먹었다

해외여행오면 밤에 호텔에서 컵라면 먹는게 국룰 아니겠습니까

파워 J인 나는 자기 전 미리 위치파악부터,,

그랜드캐년 투어갈때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가야하는데 미리 찾아봤다

캐리어 맡기는 곳은 정문을 나가면 바로 옆에 있고

맡길 때 찾을 때 모두 팁을 줘야 한다

투어버스 타는 곳은 

체크인 하는곳과 객실 엘베 중간에 우버타는 곳에서 타면 된다

 

이제 룰루랄라 대망의 그랜드캐년 투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