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여행/해외여행

[미국 라스베가스] 1박2일 그랜드캐년투어 1일차1 /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 / 파웰호수 / LV투어

by 이 소소 2023. 8. 5.
728x90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그랜드캐년

미리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고 여러 업체 중 

제일 후기가 좋고 편해보이는 LV투어 가장편한으로 예약했다

 

가장편한이랑 일반이랑 차이는 인원수랑 차 등급의 차이다

밴 의자 생긴게 다르고 차를 오래 타기 때문에 돈 더 추가해서 가장편한으로 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gBfyk5

 

[1박2일/가장 편한 투어] 그랜드캐년투어 6대캐년 [고급차량+프라이빗숙소+소수인원]329

* * * * * 별점 5.0 유일한 회사 - LVtour / "한번의 소중한 기회, 꼭 만족해야만 하는 여행" - 가장 편안한 여행으로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을 만들어 드리는 LV tour

www.myrealtrip.com

투어 전 날 단톡방이 생기고 몇시에 어디서 픽업할지 정리해서 보내주신다

우리 픽업시간은 5:45

5:30-6시쯤으로 픽업이 끝나고 캐리어 같은 큰 짐은 가져갈 수 없으니 호텔에 맡기고

최소한의 짐만 가져가면 된다

 

그리고 미리 결제한 금액 외에 캐년 입장료, 팁은 따로 현금으로 준비해가야 한다

우리는 2인 316불 현금으로 준비했다

가장편한은 정원이 9명

푹신하고 큰 의자가 있는 밴을 타고 간다

팔걸이에 핸드폰 충전기도 있어서 이동시간에 충전하면되서 밧데리 걱정 음슴

차에타서 어색한 인사와 함께 꿀잠을 자다보면 아침먹을 타임이다

샌드위치 같은 거 사먹을 수도 있고 나는 따뜻한 그릴타코를 먹었다

음료는 밑에 원하는 사이즈의 컵을 뽑은 다음에 결제할 때 한번에 결제하면 된다

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내릴 때마다 화장실은 꼭 가는게 좋다

자이언캐년

제일 먼저 도착한 자이언캐년

캐나다 로키하이킹을 매주 다니면서 로키만한 산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완전 다른느낌

여기도 일주일씩 여행와서 하이킹 다닌다는데 언젠간 꼭 다시와서

하이킹하고싶은 꿈이 생겼다

자이언캐년은 차 타고 드라이브하면서 보고 중간에 잠깐 내려서 사진 찍고 구경하는 코스

흙으로 만들어진 산이라서 쉽게 부서진다

차 타고 가면서 가이드님이 설명을 엄청 자세하게 해주신다

북미가 아직 바닷속에 있을때,,,,,,,

 

나름 신혼여행 느낌 내고 싶어서 뺏어 입고 간 밴프 후디

우리만 이틀내내 같은 옷 이었음ㅋㅋㅋ

브라이스캐년 가기 전 달려가다가 화장실 함 들려주고

오빠가 화장실 갔다가 신기하다고 찍어온 우리나라 지도

누가 sea of japan을 sea of korea로 바꿔놨다고 ㅎㅎ 독도는 우리 땅,,

알고보니 가이드님이 바꿔놓은 거였다

또 달리고 달려 브라이스캐년 가기 전 서브웨이에서 점심타임

거의 사육이다

스윗칠리가 없어서 슬프지만 치폴레 존맛

브라이스캐년

유타주가 몰몬교 근거지여서 여기 살던 몰몬교 부부가 발견한 브라이스캐년

그래서 이름도 그 사람 이름을 붙였다고

주차하고 들어가면 두근두근,, 첫째날 본 캐년 중 여기가 젤 멋졌다

사진으론 절대 담기지 않는 자연

눈이 아직 덜 놀았을 때였어서 더 예뻤다

여기서는 자유시간을 준다

아직 날이 좀 추워서인지 여기저기 빙판길이 많아서 꽤 미끄러웠다

위험하다고 웬만하면 밑에 내려가지 말라고 하셨지만 우리가 누구

캐네디언 다람쥐ㅎㅎㅎㅎ

생각보다 꽤 미끄러워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꼭 내려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위에서만 보는거랑 내려가서 가까이 밑에서 보는 느낌은 너무 다르다

더 아래까지 내려갔다오고싶었지만 시간이 없었다,, 패키지의 단점

중간에 올라왔는데 아쉬비

위에서도 가로로 산책길이 있는데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시길!

파웰호수

큰 임팩트가 있진 않았던 파웰호수

가이드님이 사진을 겁나 열심히 찍어주셨다 

혼자 온 2명도 있었는데 사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점점 친해져서 나중에는 사진 많이 찍어드림ㅋ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