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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namon Toast Crunch 시리얼
캘거리에 와서 한동안 집에서만 지내다가
젤 먼저 시작한게 마트투어이다
집 앞에 save on food가 있어서 가볍게 가서 구경하고
스벅이나 모노그램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오는 코스ㅎㅎ
처음보는 식재료들이랑 먹을 것들이 많아서 구경하다보면 은근 시간 잘간다
캘거리 마트 씨리얼 종류들이 진짜 다양하다
구경하다가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크리스탈 최애시리얼이 갑자기 스쳐지나가고,,
그래서 냉큼 집어온 시나몬토스트크런치
집에와서 바로 먹어봤는데 시나몬 가루가 둥둥 뜨면서 존맛
시나몬 러버들은 환장할 맛이다
시리얼도 바삭하고 빵이랑 우유 동시에 먹는 느낌,,?(약간 뻥)
가끔 마트에서 할인할 때 1불에 파는것도 봤는데 많이 얇았다
코스트코에서 사먹는게 젤 이득
찾아보니까 한국에서는 마트엔 안팔고 인터넷에서는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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